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 사진출처|방송캡처
배우 이아현이 성악과 엘리트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아현은 1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성악과에 배정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나도 이태리 가곡집을 아직 가지고 있다. 30년전 이태리 가곡집을 아직도 쓰냐”며 놀라워했다.
선화예고를 졸업해 연세대 성악과를 거친 이아현은 “내가 절대음감이 있다. 청음 실력이 좋아서 당시 그 성적은 엄청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졸업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 놀라운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한 영어 수업에서 막힘 없이 실력을 보이는 등 학교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 그렇구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 멋지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아현,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