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부선, “난 5만 원 짜리 옷에 짝퉁 액세서리 걸쳐도 몸매가 되니까…”

입력 2015-04-16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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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부선 라디오스타 김부선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김부선 라디오스타 김부선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김부선, “난 5만 원 짜리 옷에 짝퉁 액세서리 걸쳐도 몸매가 되니까…”

'라디오스타 김부선'

배우 김부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김부선은 남다른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김부선은 기자회견 당시 화제가 됐던 5만원짜리 원피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오늘도 5만원이다. 내가 몸매가 되지 않냐. 이거 칸에서 사왔다. 재킷은 5만원, 드레스는 3만원이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액세서리도 전부 짝퉁”이라며 “이 시계는 진품이다. 내가 조카를 서울대 졸업시켰다. 제주도 사는 언니가 고맙다는 의미로 선물을 준다고 해 이 시계를 사달라고 했다. 이 시계를 500만원 주고 샀는데 지금 800만원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앵그리피플- 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흥국, 배우 김부선, 배우 이훈,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라디오스타 김부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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