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출산’ 고수, 방송 중 19금발언보니… “초능력이 생기면 이상한 데도 가고”

입력 2015-04-17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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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배우 고수가 5월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고수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초능력이 생긴다면?”이라는 질문을 받고 이에 “시간을 딱 멈추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리포터가 “뭐 하려고요?”라고 재차 묻자 고수는 “이상한 데도 가고”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리포터는 집요하게 “여탕도 가고?”라고 반문하자 고수는 “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고수는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현재의 아내를 만난 후 5년 간 열애 끝에 2012년 2월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13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어 오는 5월에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 보는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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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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