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갈래’ 데프콘, 전여자친구에 대해 “‘오빠 거지냐’라고 하더라”… ‘눈길’

입력 2015-04-17 16: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동아DB

래퍼 데프콘이 4년 만에 새 앨범 ‘우리집 갈래’를 발표한 가운데 그의 전여자친구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데프콘은 전 여자친구에 대해 “그 친구가 ‘오빠 거지냐’라고 하더라”라고 충격적인 과거를 밝혔다.

이어 그는 “그 때는 그 친구가 음식점에서 밥값을 다 내고 경제적인 부분을 다 해결했다”라며 “그 친구가 오징어볶음을 좋아했는데 한 번도 못 사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데프콘은 17일 자정 ‘프랑켄슈타인’과 ‘우리집 갈래?’ 등 5곡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