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 삼형제

어벤져스의 수장 조스 웨던 “내 손안에 있소이다”

오늘의 JPG
이날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기자회견장에 참석했습니다.
사진은 오늘의 장면입니다. 즉 ‘오늘의 JPG’입니다.
이날 기자회견의 최고의 장면입니다. 포토타임 때 외모 몰아주기라도 하듯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포즈를 취하자 플래쉬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슈퍼스타들이지만 망가지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밝은 표정과 다양한 재미있는 포즈가 있어 더 유쾌했던 기자회견이었습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