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는 어디? ‘13억 1000만 명 시장 규모’ 중국이 차지

입력 2015-04-17 18: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
/동아DB

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는 어디? ‘13억 1000만 명 시장 규모’ 중국이 차지

‘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

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는 한국이란 예상과는 달리 중국이다. 이같은 결과는 한국(5100만 명)의 27(13억 1000만 명)배에 달하는 시장 규모의 차이에서 비롯됐다.

세계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글로벌 라면시장에서 국가별 라면 소비량은 중국(홍콩 포함)이 약 440억 개를 소비해 세계 1위다.

그 뒤를 인도네시아(141억 개), 일본(54억 개), 베트남(50억 개), 인도(43억 개), 미국(43억 개), 한국(35억 개) 등이다.

하지만 1인당 소비량은 한국이 연간 72.4개로 세계 1위 자리를 수년 째 고수하고 있다. 인도네시아(56개), 베트남(55개)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 ‘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