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 “회사명 JYP에서 SJ로 바꾸자는 말도”

입력 2015-04-18 0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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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박진영이 출연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1년 7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24/34’을 발표하며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고 있는 가수 박진영이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진영은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에는 피처링으로 가수 제시가 함께했는데 함께 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박진영은 “앨범 발표전, 수지가 곡을 들려달라고 했고 제시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수지의 말을 잘 들은 것 같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수지 말은 잘 들어야 한다. 심지어 회사 이름도 JYP에서 SJ로 바꾸자는 말이 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반장, 신지수, 박진영&제시, 거미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7일 밤 12시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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