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지나가던 아이에게 “아저씨, 옛날 엑소야”

입력 2015-04-18 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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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 지나가던 아이에게 “아저씨, 옛날 엑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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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완이 어린 아이에게 자신을 ‘옛날 엑소’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산악자전거를 타기 위해 등산을 하는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등산을 하다 잠시 쉬고 있던 김동완은 옆에 있던 남자 아이에게 자신이 갖고 온 사과를 건네줬다. 그는 “원래 모르는 아저씨가 주는 건 먹으면 안 되는데 이건 먹어도 된다”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아이는 김동완에게 “감사하게 잘 먹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자신을 못 알아보는 것 같자 김동완은 “아저씨, 옛날 동방신기야. 옛날 엑소야”라며 소개했지만 아이는 머리를 긁적이며 “잘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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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김동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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