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현미 매니저 “현미, 사람 너무 믿어…빚만 7억”

입력 2015-04-18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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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현미 매니저 “현미, 사람 너무 믿어…빚만 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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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의 조카이자 매니저가 최근 현미가 받은 경제적 타격에 대해 밝혔다.

현미의 매니저는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현미가 사람을 너무 믿는다. 몇 천만원씩 맡겨놓았다가 떼어먹히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빚만 7억이고 조금씩 갚고 있다”며 “(현미가)불쌍해서 옆에 있는 거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데뷔 58년만에 공개된 가수 현미의 일상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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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이 좋다 현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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