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관상가 “걸스데이 민아, 끼 많고 음란한 기운 가졌다”

입력 2015-04-18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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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가 16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신곡을 선보이는 길거리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DB

걸스데이 민아가 관상가와의 만남에서 당혹스런 결과를 얻어 눈길을 끈다.

SBS 플러스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의 최근 녹화에는 바람기 잡는 관상가가 출연하여 전현무에게는 얼마 전 시술한 눈밑 애교살이 바람기를 한창 물오르게 했다고 한데 이어, 걸스데이 민아에게는 클레오파트라 못지않은 도화살을 지니고 말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김민정 씨는 출연진들의 관상을 짚으면서 전현무의 관상을 보고는 최근 눈밑 애교살 지방 재배치를 하면서 애교살이 더 두드러져 인상이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뀌었고, 시술 후 연애운이 들어왔다는 소식과 함께 자칫 바람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걸스데이 민아에 대해서는 "눈이 도화눈이라고 해서 클레오파트라, 황진이가 가진 전형적인 백도화살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서 "백도화의 눈은 상당히 많은 끼가 있으면서도 음란한 기운이 있다"고 말해 민아에게 당혹스러움을 안겼다.

이어 우리나라의 백도화 중 최고는 ‘수지’ 라고 하며, 민아 같은 경우는 백도화 끼를 많이 살리면 좋은 자리를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얼굴을 통해 바람기를 알아볼 수 있는 비밀스런 필살기는 4월 18일 토요일 밤 10시 SBS플러스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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