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예원, 헨리 옷 입고 19금 발언 “나를 덮는 것 같았다”

입력 2015-04-18 17: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결4’ 예원, 헨리 옷 입고 19금 발언 “나를 덮는 것 같았다”

가수 예원이 헨리의 옷을 빌려 입은 느낌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집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불편한 옷을 입고 있는 예원을 위해 자신이 입는 박스티를 빌려줬다. 이어 헨리는 예원의 옷을 갈아입으려는 순간에도 함께 있고 싶어하는 듯한 의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헨리가 입었던 옷이라 옷감을 만지는 것도 조심스러웠다. 헨리가 나를 덮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