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송재림-김소은, 격정적인 19금 영화 수위에 당황

입력 2015-04-18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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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송재림-김소은, 격정적인 19금 영화 수위에 당황

송재림과 김소은이 19금 수위 영화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이 자동차 극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재림과 김소은은 자동자 극장에서 영화를 즐겼다. 그러나 모자이크가 필요할 정도인 높은 수위에 두 사람은 서로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에 송재림은 "서로 다른 이성의 몸을 본다는 것이 쑥쓰러웠다"며 "다음에 혼자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소은 역시 "조금만 볼 만하면 그런 장면들이 나오더라"면서 민망함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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