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전속계약 확정… 결정 이유는? 감성변태와 케미 초대박

입력 2015-04-18 1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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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전속계약 확정… 결정 이유는? 감성변태와 케미 초대박

정승환과 이진아 모두 안테나뮤직을 희망 소속사로 택할 예정이다.

정승환과 이진아는 1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스페셜 편에서 제작진이 기획사에 묻자 안테나뮤직을 원한다고 밝힌다.

이날 정승환은 “정말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도 행복하게 음악을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했다”며 이유를 설명한다.

이에 제작진은 정승환과 이진아에게 도움을 주고자 함께 안테나뮤직을 방문한다. 정승환, 이진아와 마주한 유희열은 묘한 감정에 휩싸이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리고 결국 미소는 긍정의 답으로 돌아온다. 안테나뮤직이 정승환, 이진아와의 전속계약을 확정지은 것. 안테나뮤직 측은 “정승환과 이진아 모두 전속계약을 하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음악활동 지원을 약속한다.

누리꾼들은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두 음원강패 탄생”,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꿀템 얻었네”,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우와 기대된다”,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감성변태와 어떤 케미될까”,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인디스럽거나 정통발라드스럽거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K팝스타4’에서 우승한 케이티김은 YG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정승환 이진아. 사진=’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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