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고 시청률 10.2% 기록…최지우-이서진 때문?

입력 2015-04-19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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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이서진
/사진= tvn ‘꽃보다할배’ 캡처

‘꽃보다 할배’, 최고 시청률 10.2% 기록…최지우-이서진 때문?

최지우-이서진

‘꽃보다 할배’가 4주 연속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제4회가 평균 8.6%, 최고 10.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테네에서 공중 수도원 ‘메테오라’가 있는 칼람바카까지 이어지는 본격 그리스 여행의 두 번째 스토리가 그려졌다.

먼저 렌터카부터 내비게이션까지 연속되는 말썽에 잔뜩 긴장한 이서진의 모습이 큰 웃음을 주었고 막간을 이용해 방문한 ‘디오니소스 극장’에서 평생 배우로 살아온 자신의 생애를 반추하는 할배들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이서진과 고소공포증 때문에 난간 가까이도 가지 못하는 최지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이날 방송된 ‘꽃할배 그리스 편’ 제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6%, 최고 10.2%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는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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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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