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유승옥’
모델 유승옥(25)이 ‘출발 드림팀’에서 룸바를 선보였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서는 ‘2015 댄스 페스티벌’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발드림팀’에서 유승옥은 이날 유승옥은 한 달 정도 연습한 룸바를 선보였다. 유승옥은 “열정적으로 연습했느냐”는 MC 이창명의 물음에 환하게 웃으며 그렇다고 응답했다.
유승옥의 상대 김광식은 유승옥에 대해 “선이 아름답다”고 칭찬했고, 유승옥은 남다른 자태를 과시하며 사랑의 춤, 룸바를 소화해냈다.
‘출발드림팀’에서 유승옥은 몇 차례 실수와 어색한 표정 연기를 지적 받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노궁하 심사위원은 “유승옥의 몸매가 정말 아름답다. 스포츠댄스 하기에 정말 좋은 몸매”라며 극찬했다. 이어 유승옥의 댄스 파트너 김광식에게 “부럽다”며 “김광식이 좋은 댄스 파트너를 만난 것 같다. 유승옥 씨는 댄스스포츠를 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발 드림팀’은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