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N 이강영 대표(왼쪽 2번째)와 VTC10 응유엔 회장(왼쪽 3번째)이 방송 콘텐츠 협력 및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r㈜STN
VTC10은 베트남 내 한국어 보급 확대를 위해 ㈜STN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공동 제작하는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주 3회 이상 방송해 현지에서 베트남인들의 한국어 교육을 돕는다. 한국어교육 첫 방송은 5월 중순 시작한다.
이밖에도 두 회사는 STN이 제작하는 스포츠프로그램, K-POP, 문화 콘텐츠 등과 VTC10이 제작하는 베트남 스포츠 및 문화 콘텐츠를 상호교환해 방송하는 업무협력 관계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김종건 전문기자 marc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