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와 열애 인정’ 오승환. 알고 보니 ‘90억’의 사나이 ‘대박’

입력 2015-04-20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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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 DB 

‘유리와 열애 인정’ 오승환. 알고 보니 ‘90억’의 사나이 ‘대박’

그룹 소녀시대 유리(27)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야구선수 오승환(3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유리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에 있다”며 열애 보도를 인정했다.

이에 오승환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그 센트럴리그의 한신 타이거즈 소속 투수다.

2년 계약으로 9억 엔(95억원/ 계약금 2억 엔, 연봉 3억 엔, 인센티브 5천만 엔, 순수 보장금 8억 엔)을 받고 입단했다.

그는 투구 당시 변화없는 얼굴표정으로 ‘돌부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편 오승환은 일본 구단과 계약한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 몸값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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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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