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제니퍼 로렌스,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며 과거 화보도 화제

입력 2015-04-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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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제니퍼 로렌스,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며 과거 화보도 화제

브래들리 쿠퍼와 제니퍼 로렌스의 환상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하는 ‘세레나’의 주인공 제니퍼 로렌스의 다양한 패션을 소화한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어 2030 여성들의 워너비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어린 나이라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니퍼 로렌스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연기 변신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패셔니스타로도 활약하고 있다.

묘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제니퍼 로렌스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며 청순, 섹시, 톰보이 등 다양한 룩을 소화해 매번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부터 소화하기 힘든 옷까지 어떤 옷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제니퍼 로렌스의 화보는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보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습이나 영화 속 의상까지 모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세레나’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여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름답고 매혹적이면서도 강인하고 당찬 여인 ‘세레나’ 역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는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운 드레스로 남편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부터 남자들의 세계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는 의상까지 그가 등장할 때마다 시선이 쏠리는 의상을 선보여 여성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일상조차 화보 같은 다양한 매력의 제니퍼 로렌스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세레나’는 2015년 4월 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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