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지진, 진도 6.3 지진으로 ‘해일 주의보 발령’

입력 2015-04-20 23: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키나와 지진, 진도 6.3 지진으로 ‘해일 주의보 발령’

일본 오키나와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돼 주의를 요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43분께 일본 오키나와현 남쪽 요나구니지마 근해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날 일본 기상청은 인근 미야코지마 등에 해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대해 일본 NHK는 높이 1미터의 해일이 인근 섬 연안에 도달한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돌고래 100여 마리 떼죽음 현상과 이번 오키나와 지진 등 쓰나미 전조 현상으로 보이는 사건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오키나와 지진 오키나와 지진 오키나와 지진 오키나와 지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