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투수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의 열애가 눈길을 끈 가운데 오승환의 애마 BMW X6까지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오승환이 시즌을 앞두고 입국한 시점에 유리와 함께 강남 인근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나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또한 오승환이 자신의 애마 ‘BMW X6’ 트렁크에서 쇼핑백을 꺼내 유리에게 주는 장면도 담겼다.
오승환의 애마로 알려진 BMW X6는 뉴 X6 프리미엄 SUV로 X5를 기반으로 쿠페 스타일을 가미한 차종이다. BMW SUV 라인업 중 최상단에 자리 잡은 모델이다.
BMW X6의 가격은 뉴 X6 xDrive30d 9990만 원, 뉴 X6 xDrive40d 1억1690만 원, 뉴 X6 M50d 1억4300만 원 등으로 책정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승환·유리가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 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 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 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