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재진, “페이닥터 시절 한 달 급여 1500만~1800만 원”…‘깜짝’

입력 2015-04-22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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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재진
/사진= tvn ‘택시’ 캡처

‘택시’ 양재진, “페이닥터 시절 한 달 급여 1500만~1800만 원”…‘깜짝’

‘택시’ 양재진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 페이닥터의 월급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는 ‘탐나는 남자’특집으로 개그맨 허경환, 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영자가 양재진에게 “페이 닥터냐. 아니면 본인이 개업한 병원이냐”고 묻자 양재진은 “제 병원이다.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 페이 닥터로 병원에 들어갔고, 일하던 병원을 2006년에 인수해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영자는 “페이 닥터는 최저 월급이 얼마 정도 되느냐”고 묻자 양재진은 “그 당시 한 달 급여는 15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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