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김영광, 여심 공략하는 ‘사이다’같은 매력

입력 2015-04-23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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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종현과 김영광이 훈훈한 화보를 통해 여심을 공략했다.

뉴욕 컨템포러리 감성의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와 에스콰이어 매거진이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스타일 감도와 취향, 섬세한 포즈, 따뜻한 애티튜드가 꼭 닮은 홍종현-김영광은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링과 젊음의 기운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젊음의 유쾌한 순간을 담은 ‘A MOMENT’라는 콘셉트로 산뜻한 소프트 캐주얼의 여름 패션으로 ‘워너비 남친룩’을 선보였다. 공개 된 화보 속 홍종현-김영광은 브로맨스의 케미가 느껴지는 친밀한 포즈, 물오른 조각 외모 그리고 사이다처럼 톡 쏘는 미소와 함께 2, 30대 남성들의 여름 패션을 제안했다.

아메리칸 그래피티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한 프린팅과 일러스트, 마드라스 체크, 깅엄 체크 등 다양한 패턴을 활용한 질 바이 질 스튜어트 셔츠의 여름 아이템은 올 여름 자유롭고 젊은 감성을 느끼고 싶은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화보 속 홍종현-김영광처럼 캐주얼한 쇼츠나 데님, 화이트 팬츠와 매치하면 시원하고 트렌디한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홍종현-김영광의 여름 패션 화보는 5월호 에스콰이어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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