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관광청 ‘푸통푸통 페스티벌’ 서울행사 연기

입력 2015-04-24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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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관광청이 2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푸통푸통 타이완 페스티벌’ 행사가 잠정 연기됐다.

타이완 관광청은 2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25일 세월호 집회가 예정돼 있어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안전 문제를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연기 되었다”며 “26일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 광장에서 열리는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 행사는 새로운 날짜가 확정되는데로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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