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V ‘Miss 맘마미아’ 캡처
배우 한고은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배우 심형탁의 베드신이 화제다.
지난 2월 25일 케이블TV KBSN 특별기획 ‘Miss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연출 김종창) 7회에서는 우진(심형탁 역)과 주리(한고은 역)의 베드신이 전파를 탔다.
사진 속에는 심형탁과 한고은이 나란히 침대에 누워있고 한고은이 심형탁에게 키스를 하며 미소를 짓고있어 앞으로 전개될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과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재결합을 하는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한고은은 "피부는 타고난 것이냐?"는 질문에 "그건 감사하다. 그래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 1년에 한두 번은 관리 받는다"고 답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 한고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