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한고은, 학창시절에도 팬이 있었다? “등굣길이 힘들 정도”

입력 2015-04-24 15: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학창시절에도 팬이 있었다? “등굣길이 힘들 정도”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 한고은이 학창시절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수, 한고은, 배그린과 가수 백지영, 강균성, 가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중학교 시절 등굣길이 너무 힘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고은은 “한국에서 중학교를 좀 다니다가 이민을 간 것이다. 당시 남자 선배들이 ‘신입생 중에 예쁜 애 있다’고 했었다”며 “학교에 오면 책상위에 꽃이랑 선물이 늘 있었다”며 “학교 건물이 기역자였다. 1학년 교실은 3학년 교실을 지나야 갈 수 있었다. 그때마다 등교하는 모습을 보겠다고 얼굴을 내밀고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고은은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해피투게더3 한고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