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합류…“혼자 밥 먹기 즐기는 페라리남”

입력 2015-04-25 0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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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멤버로 합류’
/사진= MBC ‘나혼자산다’ 캡처

김동완,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합류…“혼자 밥 먹기 즐기는 페라리남”

‘고정 멤버로 합류’

신화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MBC는 “김동완이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를 확정하고,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이태곤, 육중완, 강남과 함께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의 한 관계자는 “김동완은 ‘혼자남의 교과서’ 같은 인물이다.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무궁무진한 싱글 라이프의 소유자로, 기존 멤버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3일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24시간이 모자란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김동완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김동완의 집은 고풍스런 가구와 각종 악기, 책으로 빼곡히 채워져있었고, 멤버들은 “역시 국내 최장수 아이돌의 위엄은 다르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검정색 페라리 스포츠카를 타고 드론, 기타연주, 중국어와 영어 공부 등 자기계발에 힘쓰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동완은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아 샐러드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를 이용하며 “내가 원래 혼자 잘 간다”면서 “실제로 혼자 잘 가는 곳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완은 당시 무지개 회원들 사이에서 ‘평창동 김회장님’, ‘썸남의 정석’으로 불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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