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한고은, 과거 19금 발언 눈길…“화장 지우고 샤워하고 나서가 볼만”

입력 2015-04-24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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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캡처

사진=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캡처

'해피투게더3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고은의 19금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고은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MC 성시경은 “대부분 여성들은 자신이 가장 예뻐 보일 때를 물으면 ‘아침에 세수하고 거울 볼 때’라고 답한다”며 한고은에게는 언제 그런지 물었다.

이에 한고은은 “화장을 지우고 샤워하고 나서가 볼만한 것 같다”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남성 MC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고은은 ‘해피투게더3’에서 타고난 피부와 몸매비결을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피투게더3 한고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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