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멤버로 합류’
/사진= MBC ‘나혼자산다’ 캡처
‘고정 멤버로 합류’
그룹 신화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18년차 아이돌 신화 김동완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서 감동완은 헬리캠 촬영, 필라테스, 중국어 공부, 산악 자전거 타기 등 갖가지 취미를 선보여 ‘혼자남의 워너비’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한강에서 헬리캠이 달린 드론을 자유자재로 작동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동완은 드론 헬리캠으로 찍은 한강 풍경에 음악을 삽입하고 직접 편집을 하는 등 전문가 못지 않은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 그는 “찍고(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며 자신의 취미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시중에 알려진 바로는 개인용 드론의 가격은 약 400만 원에 이르며, 카메라, 센서 등이 탑재 되어 있고 최소 25g부터 1200kg까지 무게와 크기도 다양하다고 한다.
또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김동완의 집은 고풍스런 가구와 각종 악기, 책으로 빼곡히 채워져있으며, 한쪽에는 천체망원경까지 구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동완이 외출하는 장면에서 김동완의 스포츠카 포르쉐 911이 공개되기도 했다. 멤버들은 “역시 국내 최장수 아이돌의 위엄은 다르다”며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들의 일상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시청자 반응에 따라 무지개 라이브 출연자를 고정 멤버로 합류해 왔으며, 김동완은 지난 방송분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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