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vs 정아름, 빨간 비키니 입고 화끈한 몸매 대결 "같은 옷 다른 느낌"

입력 2015-04-24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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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정아름 빨간 비키니

예정화 vs 정아름, 빨간 비키니 입고 화끈한 몸매 대결 "같은 옷 다른 느낌"

방송인 예정화와 정아름이 빨간 비키니를 입고 몸매 대결을 벌였다.

예정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예정화는 빨간색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낸 채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예정화의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풍만한 S라인과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몰디브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름은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의 사진을 취하고 있다. 특히 정아름은 풍만한 가슴 볼륨감과 건강미 넘치는 뒤태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정아름은 사진과 함께 “Good morning babe! 내 방 프라이빗 비치! 오예. 몰디브. 정아름”이라는 글을 남겨, 몰디브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썰전’ 방송에서 김구라는 “어제 ‘마이리틀텔레비전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예정화 씨를 처음 봤다 엄청나더라”며 “무슨 머슬 담당 코치라고 하더라. 비키니 사진이 있는데 엄청나더라. 이 분이 유승옥 씨랑 맞먹는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부산경남지역방송 ‘생방송 투데이’에서 피트니스모델로도 활약한 예정화는 올해 월드컵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각종 방송과 광고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예정화는 SNS에서도 화제를 모았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사격장 뒤태녀’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예정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정화, 정아름 보고있나”, “예정화, 정아름 긴장해야 겠다”, “예정화, 정아름도 대단하던데”, “예정화 바디라인 대박이다”, “정아름 긴장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예정화 정아름 비키니 대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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