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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가 은퇴 선언을 한 가운데 MBC 측의 입장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임성한 작가가 5월 중순 종영 예정인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드라마 업계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임성한 작가의 은퇴 계획은 지난해부터 예정된 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한 작가 매니지먼트,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는 “임성한 작가는 총 10개의 드라마 작품을 남긴 채 은퇴하는 계획을 세워왔다”고 매체를 통해 전했다.
또 임성한 작가는 지난 3월 9일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더 이상 드라마 집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MBC 안광한 사장에게 편지로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MBC 장근수 드라마 본부장에게도 지난해부터 은퇴 계획을 피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호열 대표는 임성한 작가가 지난 2014년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을 삭제 한 것 또한 은퇴 준비를 위한 일환이었다고 전했다. 이호열 대표는 “임성한 작가가 20년 가까이, 원 없이 드라마를 썼다고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MBC는 임성한 작가와 다시는 계약하지 않겠다고 밝혀 임성한 작가의 은퇴에 논란이 불거졌다. 퇴출인지 은퇴인지 의견이 분분한 것.
지 난 22일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작이 끝날 때 차기작 계약을 한다. 그러나 (임성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의 최근작 ‘오로라 공주’와 ‘압구정백야’는 MBC와 임성한 작가 간 체결된 계약이 아니었다. 두 드라마는 각 드라마 제작사 IHQ와 ACC 코리아 제작사와 체결한 계약이었다. 은퇴작인 ‘압구정 백야’는 방송 전 ACC 코리아 제작와 임 작가가 계약을 체결해 이후 MBC 본사 제작으로 전환됐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MBC ‘보고 또 보고’(1998 ~ 1999), MBC ‘온달 왕자들’(2000 ~ 2001), MBC ‘인어 아가씨’(2002 ~ 2003), MBC ‘왕꽃 선녀님’(2004 ~ 2005), SBS ‘하늘이시여’(2005 ~ 2006), MBC ‘아현동 마님’(2007 ~ 2008), MBC ‘보석비빔밥’(2009 2010), SBS ‘신기생뎐’(2011), MBC ‘오로라 공주’(2013), MBC ‘압구정 백야’(2014~2015) 총 10개의 작품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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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한 작가 은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