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보카피플, 귀신 아니고 ‘노래하는 외계인’…트로트도 소화

입력 2015-04-25 1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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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보카피플/사진=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캡처

스타킹 보카피플
/사진=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캡처

‘스타킹’ 보카피플, 귀신 아니고 ‘노래하는 외계인’…트로트도 소화

스타킹 보카피플

노래하는 8명의 외계인이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코믹 아카펠라 외계인 보카피플이 출연했다.

보카피플은 음악으로 소통하는 외계인들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흰색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보카피플의 비주얼에 스타킹 패널들은 “선크림을 과하게 바른 것 같다”고 말했다.

보카피플은 팝송은 물론, 한국 트로트 ‘짠짜라’까지 완벽한 화음으로 열창하며 수준급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보카피플 디렉터는 “태양 뒤 보카행성에서 온 8명의 재미난 친구들”이라고 보카피플을 소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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