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윤은 24일 방송된 KBS 2TV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 2회에서 보건증을 발급받기 위해 장티푸스 검사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병리실로 들어가기 전 면봉 검사를 해야한다는 말을 들었다. 유세윤은 공무원에게 “면봉이 많이 굵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면봉을 삽입하는 과정에 소리를 내야 더 잘 들어간다”는 조언을 듣고 화장실에서 “아”라고 연신 소리를 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면봉과 자신의 것을 비교하면서 공무원에게 직접 확인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