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강남, 유라에게 직격탄 날려…“그렇게 먹어도 돼지는 아니네”

입력 2015-04-25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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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강남
/사진= 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 산다’ 강남, 유라에게 직격탄 날려…“그렇게 먹어도 돼지는 아니네”

‘나혼자 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 집을 방문한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짜장면 먹방이 전파를 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유라는 강남과 함께 집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유라, 강남은 벽화를 그리던 중 중국음식을 주문했다.

강 남이 “짜장면 시켜먹을까?”라고 말하자 유라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냥, 짜장, 탕수육, 만두”라고 대답했다. 이에 강남은 “매우 많이 먹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순간 당황한 유라는 “나눠 먹는 거 잖냐”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 식이 도착하자 유라는 기다렸다는 듯이 짜장면을 그릇째 들고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강남은 짜장면을 통째로 먹는 유라의 모습에 강남은 “(그렇게 먹는데) 돼지는 아니다”라며 놀라워 했고, 순간 당황한 유라는 “그렇게 많이 먹진 않는다”고 애써 해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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