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최지우, 그들의 케미가 수상하다…“네가 먼저 내려”

입력 2015-04-26 1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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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벌어진 최지우와의 밀착 스킨십에 당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하 ‘꽃할배’)에서는 아테네 관광을 하는 할배 4인방과 짐꾼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서진과 최지우는 함께 장을 보고 돌아왔고, 호텔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이때 비좁은 엘리베이터에 VJ가 들어오면서 이서진과 최지우가 좁은 공간에서 밀착하게 된 것.

최지우와 이서진은 카메라를 통해 이 모습을 확인했고, 이내 서로 민망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렸다. 특히 이서진은 괜한 VJ에 “네가 먼저 내려”라고 소리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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