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정연주, 코믹 벗고 팜므파탈 변신

입력 2015-04-27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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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정연주, 코믹 벗고 팜므파탈 변신

배우 정연주가 남성지 에스콰이어 5월호에서 섹시하고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정연주는 이번 화보에서 최근 tvN ‘SNL 코리아’에서 보여주고 있는 코믹한 모습과 달리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함을 강조해 팔색조 매력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정연주는 현재 ‘SNL 코리아’에서 사랑스럽고 코믹한 연기로 사랑받는 크루. 최근에는 한 광고에서 ‘국면체조’라는 새로운 체조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그는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를 통해 충무로 신예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은 지독한 악몽의 원인을 찾기 위해 원더랜드 펜션으로 들어간 주인공 환(홍종현)이 그곳을 지키고 있는 신비로운 소녀 수련(정연주)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와 비밀 등을 다룬 작품이다.



한편 정연주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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