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우박 및 강풍 동반 폭우… 37명 사망 200명 부상

입력 2015-04-27 2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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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우박 및 강풍 동반 폭우… 37명 사망 200명 부상

26일 파키스탄 서북부 키베르 팍툰크와 주에 폭우가 내려 최소 37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폭우는 우박과 강풍을 동반해 나무와 전선주를 비롯해 건물도 붕괴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페샤와르 주도를 비롯해 해당 주의 모든 병원들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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