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예지, 개리 푹 빠지게 한 미모 화제… “나 향수 뿌렸다”

입력 2015-04-27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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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서예지, 개리 푹 빠지게 한 미모 화제… “나 향수 뿌렸다”

‘런닝맨 서예지’

‘런닝맨’ 서예지가 개리의 마음을 훔쳤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위험한 신부들’편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장도연, 가수 제시, 배우 김유리, AOA 초아, 배우 서예지가 출연해 좌충우돌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파트너인 서예지가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장난 아니야”라며 호들갑을 떨어 사심을 드러냈다.

특히 개리는 서예지의 청순한 미소로부터 눈을 떼지 못하는 등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개리는 커플별로 이동할 때도 “이상하게 미인들이 나오면 날씨가 좋다”며 “향수 냄새 너무 세게 나지 않니? 여자 게스트 오랜만에 나와서 나 향수 뿌렸다. 석진이 형과 향수 나눠 뿌렸다”고 밝혀 서예지를 폭소케 했다.

한편, 서예지는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로 연예계에 입성했으며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를 거쳐 현재 tvN 드라마 ‘슈퍼대디열’에서 열연 중이다.

‘런닝맨 서예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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