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의 그녀, 이보영 과거발언보니… “지성 외모적으로 내 타입은 아니다”

입력 2015-04-27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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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커플의 베이피샤워 파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보영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이보영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마음이 편안하다. 아기를 낳아야 실감이 나겠지만 아직 싸운 적도 없고 다정한 부부로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보영은 “굳이 따지자면 지성은 외모적으로 내 타입 아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지난 2013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11월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오는 6월 말 출산 예정이다. 아이 태명은 곽보베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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