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다 “평소 게임 즐겨… 200만 원 쓴 적 있을 정도”

입력 2015-04-27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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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는 갔을텐데’로 돌아온 가수 안다가 MAXIM 2015년 5월호에 등장했다.

이 화보에서 그녀는 ‘골반 甲’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시원시원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안다는 싱그럽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촬영 내내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등 귀여운 행동에 스태프들을 미소짓게 했다는 후문.

촬영 후 인터뷰에서 안다는 ‘아티스트’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게임에 200만 원 정도를 쓴 적도 있을 정도로 게임을 즐긴다”고 말했다.

2012년 데뷔한 안다는 올 2월, 기존 예명 ‘안다미로’에서 ‘안다’로 이름을 바꾸고 신곡 ‘S대는 갔을텐데’로 컴백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는 가수 활동에 이어 모델로도 활동, 요하닉스, 럭키슈에뜨 컬렉션에 뮤즈로 참석해 런웨이를 빛냈다. 해외활동에도 박차를 가해 홍콩, 중국은 물론 유럽 등지에도 진출을 앞두고 있다.

한편 MBC EVERY 1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출연 중인 김종민, 조세호, 슈퍼주니어의 강인, 은혁 4가지 종류의 커버로 출시된 2015년 MAXIM 5월호에서는 <하스스톤 아옳옳옳>의 매력적인 ‘아옳이’ 김민영의 화보와, 2015 서울 모터쇼 리뷰, ‘퇴마록’의 저자 이우혁 인터뷰, 아이돌 가수 MY NAME의 인수와 미스맥심 강하빈이 함께한 패션 화보, 2015 미스맥심 화보 등 흥미로운 기사들과 멋진 화보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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