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오늘(27일) 마지막 촬영… 5월 8일 종영

입력 2015-04-27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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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사랑’ 오늘(27일) 마지막 촬영… 5월 8일 종영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의 마지막 촬영이 27일 진행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당신만이 내사랑’ 팀은 이날 오후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모든 촬영 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오후 늦게까지 진행되는 녹화 현장에는 대부분 배우가 남아 현장을 지켰다는 후문.

제작진은 촬영 종료 후 최종회 편집에 곧바로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주 앞으로 다가온 종영에 시간이 빠듯하기 때문. 최종회는 오는 5월 8일 저녁 8시 25분 전파를 탄다. 이어 후속작으로는 오는 5월 11일 ‘가족을 지켜라’가 편성돼 시청자를 찾는다.

한편 ‘당신만이 내사랑’은 셰어하우스를 소재로 한 지붕 아래 사는 다가족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 현재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 31.5%(닐슨 코리아 집계·전국기준)를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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