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지우. 사진제공|MBC
최지우는 2013년 ‘해나의 기적’ 편으로 ‘사랑’과 인연을 맺었고, 10주년 특집 ‘10년간의 사랑’ 편에서도 해나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게 됐다. 이번에도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최지우는 “원래 자주 보던 프로그램이라 내레이션을 맡게 돼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내 목소리만으로 이 감정을 전달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다.
앞으로도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이 따뜻함, 사랑, 희망을 계속해서 전달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