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서 결혼 딱걸렸다? 세상에 이럴수가

입력 2015-04-27 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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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에서 결혼한 가운데 자신의 냉장고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양희은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입담을 뽐냈다.

특히 김나영은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독특한 냉장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식재료가 많았지만,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았다. 엔초비, 메이플 시럽, 트러플 소스 등 해외의 진귀한 소스가 많았으나, 김나영은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쿠킹 클래스에도 다니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이날 제주도 인근에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듬직한 남성과 조촐하게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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