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 박대기 기자 닮았다”…‘쌍둥이 수준’

입력 2015-04-28 1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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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힐링캠프’ 김아중

‘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 박대기 기자 닮았다”…‘쌍둥이 수준’

'힐링캠프 김아중'

‘힐링캠프’ 김아중이 김제동의 닮은꼴로 박대기 기자를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김아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김제동의 얼굴을 바라보며 “그 누구지, 눈 맞아서 유명해지신 기자”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김제동이 “아, 박대기 기자?”라고 말했고, 김아중은 박수를 치며 “맞아. 박대기 기자. 오빠랑 진짜 닮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성유리, 정려원의 셀프 힐링여행 3편이 전파를 탔다. 아울러 김제동의 썸녀 찾기 프로젝트로서 손현주와 김아중이 출연했다.

'힐링캠프 김아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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