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허리 22인치의 비결은 삶은 달걀?

입력 2015-04-28 11: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허리 22인치의 비결은 삶은 달걀?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이 밥 대신 삶은 달걀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나영은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중 자신의 냉장고에서 달걀이 발견되자 “달걀을 좋아한다. 밥을 잘 안 먹고 달걀을 삶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나영은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몸매 때문은 아니고 내가 그동안 너무 많은 고기를 먹은 것 같아서 미안함에 잘 먹지 않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성주는 “실례지만 지금 허리 사이즈가 얼마냐?”고 물었고, 김나영은 “22인치에서 23인치 정도 된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양희은은 “세상에.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그랬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들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스타쉐프들이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