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의 34번째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제시카 알바(34)는 지난 28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가족들과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깜짝 생일 파티를 해줬다. 나는 너무 기뻐서 어린 아이처럼 눈물을 흘렸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자신이 CEO로 근무 중인 친환경 유아용품 업체 ‘어니스트 컴퍼니’ 사무실에서 가족들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다.
제시카 알바는 남편 캐시 워렌, 두 딸과 함께 하고 있으며, 깜짝 파티에 감동을 받아 눈물까지 흘렸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영화 ‘씬 시티’, ‘블루 스톰’, ‘판타스틱4’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08년 캐시 워렌과 결혼했으며 딸 아너 워렌, 헤이븐 워렌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