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에 ‘마블 배우’ 뜬다…수현 ‘어벤져스2’ 무대인사 확정

입력 2015-04-29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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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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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신데렐라’ 수현이 대구와 부산 관객들을 만난다.

수입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현이 5월 1일과 5월 2일 양일간 대구-부산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현은 노동절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1일에는 대구에서 그리고 5월 2일에는 부산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수현이 출연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수현은 극 중 천재적인 유전공학자 헬렌 조를 연기했다. 그는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한국을 알리는 데 한 몫했다.

한편, 외화사상 역대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경신해나가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봉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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