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케타 어원은? ‘굽다(toast)’에서 변형된 것…빵 위에 갖은 음식 올려 먹는 요리

입력 2015-04-29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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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케타 어원’
/출처= 올리브 캡처

브루스케타 어원은? ‘굽다(toast)’에서 변형된 것…빵 위에 갖은 음식 올려 먹는 요리

‘브루스케타 어원’

브루스케타 어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브루스케타(이탈리아어:Bruschetta)의 어원은 토스카나 주의 방언 bruscare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굽다(toast)의 뜻이며 라틴어가 변형된 것으로 추측된다.

브루스케타는 이탈리아 요리의 안티파스토 일종으로 마늘을 바른 빵을 구워서 위에 올리브유, 마늘, 소금, 후추, 자두 등을 첨가하거나 간하여 먹는 요리다.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요리는 아니지만 깔끔한 맛이 일품.

특히 브루스케타는 신선한 토마토를 빵에 얹어 즐겨 먹는 레시피가 널리 알려져 있으며, 깔끔하고 상큼해서 입맛 돋우기에 좋다.

‘브루스케타 어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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