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백수지, 권율에게 실연당한 뒤 ‘김피탕’ 먹방 ‘눈길’

입력 2015-04-29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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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2’ 캡처

‘식샤를 합시다2 김피탕’

‘식사를 합시다2’ 백수지(서현진 분)가 짝사랑에 실패한 후 ‘김피탕’ 먹방을 선보인 가운데 ‘김피탕’이 화제다.

28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연출 박준화, 최규식)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가 용기를내 짝사랑하는 이상우(권율 분)에게 밥을 사달라고 부탁했으나, 이상우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좌절한 백수지(서현진 분)는 자포자기한 듯 다이어트도 포기한 채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배달시켰다.

이 모습을 본 구대영(윤두준 분)은 “혼자 먹기 많을 테니 함께 먹자”며 백수지의 집으로 들어왔다. 구대영은 백수지가 배달시킨 음식을 보고는 “공주의 명물 ‘김피탕’이 아닌가. 김치, 탕수육, 피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수지는 아무 말도 안 들린다는 듯 대답조차 하지 않은 채 ‘김피탕’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피탕’은 김치와 피자 탕수육이 어우러진 퓨전 요리다. 고기의 쫄깃한 식감과 김치의 매콤함, 치즈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2 김피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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