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썸남썸녀’ 영상 캡처,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썸남썸녀’ 윤소이가 채정안·채연에 돌직구를 날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윤소이의 집을 방문하는 채정안·채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채정안과 채연은 제작진으로부터 다른 출연자의 집 주소를 메시지로 받았다. 이들은 새로운 출연자가 누구일지 궁금해 하며 집을 찾아갔다.
잠시 뒤 공개된 집주인은 배우 윤소이로 밝혀졌다.
채정안과 채연은 “집 완전 좋다”, “완전 기대된다” 등의 말을 쏟아내며 부산스럽게 윤소이의 집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짐 놓을 곳을 찾고자 집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둘의 뒤꽁무니를 쫓던 윤소이는 기진맥진한 듯 “되게 지치네요, 두 분”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채정안이 폭소하며 주저앉자 윤소이는 “왜 시집을 못 갔는지 약간은 알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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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