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실연 아픔에 ‘김피탕’ 폭풍 흡입

입력 2015-04-29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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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식샤를 합시다2‘ 캡처

‘식샤를 합시다2 김피탕’

‘식샤를 합시다2’ 김피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백수지(서현진)가 실연의 아픔을 김피탕으로 달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수지는 평소 짝사랑하는 이상우(권율)에게 밥을 사달라고 했으나 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

이에 백수지는 꾸준히 하던 다이어트도 포기한 채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구대영(윤두준)은 “혼자 먹기 많을 테니 함께 먹자”며 백수지의 집을 찾아왔다. 이후 배달 음식을 확인한 구대영은 “공주의 명물 ‘김피탕’이 아닌가. 김치, 탕수육, 피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백수지는 구대영의 말에 대답조차 하지 않은 채 김피탕을 폭풍 흡입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백수지에게 사귀자고 고백했다.

‘식샤를 합시다2 김피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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